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제니안(ZENI AN)’이 선보이는 ‘타이거 시리즈(Tiger Series)’ 런칭 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런칭 이벤트를 넘어 예술과 패션, 그리고 비즈니스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K-패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파티는 민화 속 호랑이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이거 시리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전통의 상징성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이 시리즈는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한국적 정서를 글로벌 무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런칭 파티는 인플루언서, 협찬사, 미디어 관계자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DJ 타조, DJ 레일, 헤니·건우·슬비 - 가수, 티톡커 – 로아, 제니안 모델 – 박노철·정연우, 아이돌 가수 – 크리스 등 영화감독, 기획사 대표 등 많은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