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과 HL글로벌 손정아 의장이 협약체결식
최고의 헬스케어 기술에 전문화된 서비스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HL글로벌과 모델의 권익 보호 및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사)한국모델협회(KMA)가 손잡고 K-모델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달 19일, HL글로벌 강남센터에서 상호 협력 및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모델 산업과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HL글로벌의 전문적인 헬스케어 기술력과 한국모델협회의 폭넓은 모델 인프라를 결합하여, 모델들의 건강 증진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모델협회에서 임주완 회장, 강신 부회장, 김태연 이사, 나대웅 사무국장(이사), 이봉구 교육위원이 참석하여 협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HL글로벌 측에서는 손정아 의장, 박진화 그룹장, 이재이·강은영·최수현·강은영·김미화 씨 등이 참석해 최고의 헬스케어 기술을 모델 산업에 접목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L글로벌 손정아 의장은 "모델은 아름다움과 건강을 상징하는 직업으로, 우리의 헬스케어 기술이 모델들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HL글로벌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회장은 "모델의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을 위해 HL글로벌과 같은 전문 기업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협회 소속 모델들이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하고,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모습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주완 (사)한국모델협회 회장과 손정아 HL글로벌 의장 간의 협약식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 및 제휴식을 발판 삼아 K-모델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헬스케어와 뷰티 산업의 새로운 융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