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 (사진 제공: ㈜마스트인터내셔널)
프랑스 뮤지컬의 정수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9월 3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단, 4주간의 대장정이 펼쳐지며, 한국에서만 160만 이상의 관객과 전 세계23개국에서 1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뮤지컬의 전설인 ‘노트르담 드 파리’는 이번 20주년 기념 투어에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새로운 캐스트와 오리지널 멤버들이 함께 돌아와서 프렌치 오리지널의 정수와 진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주년 기념 투어는 2005년 첫 내한 공연이 열렸던 바로 그 무대에서, 처음 만났던 의미 있는 장소에서 한국 관객과 다시 만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렌치 내한 20주년 기념 공연에서 주목할 점은 '프롤로'의 살아있는 전설, 오리지널 캐스트 다니엘 라부아(Daniel Lavoie)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전설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Daniel Lavoie)는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이상 ‘프롤로’ 역을 연기해 왔으며, 깊이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수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랑스 뮤지컬계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상징적 존재이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의 멜로디! '뤽 플라몽동'의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주옥같은 넘버!
이탈리아의 거장 리카르도 코치안테의 음악과 뤽 플라몽동의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가슴을 울리는 명곡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프랑스어 원어로 만나는 그 감동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모든 대사가 음악으로 구성된 '성스루(through-sung)' 형식인 이 작품의 OST는 발매 당시 프랑스 음반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대성당의 시대(Le Temps des Cathédrales)'와 ‘아름답다(Belle)’은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뮤지컬을 넘어 프랑스 대중음악사에도 깊은 족적을 남겼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현재까지 9개 언어로 번역되어 3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관객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으로 프렌치 오리지널의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불멸의 고전 '노트르담 드 파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사회의 부조리를 무겁고도 아름답게 그려낸다.
특히 “뮤지컬도 예술이다”라는 인식을 확산시킨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년간 스테디셀러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무대를 가득 채운 화려하고 고난도의 역동적인 무대와 에너지로 압도하는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강렬한 예술성과 음악으로 지난 20여 년간 오리지널의 품격을 지켜온 위상 때문에 2025년 하반기 쟁쟁한 내한 공연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SYNOPSIS
1482년,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다.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기 산다.
에스메랄다의 춤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프롤로 주교는 그녀를 향한 욕망에 휩싸이고,
근위대사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집착의 프롤로,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출연진
콰지모도 / 안젤로 델 베키오, 조제 뒤푸르 :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 추악한 얼굴의 꼽추이지만 그 누구보다 맑고 아름다운 영혼으로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깊이 사랑하는 인물.
에스메랄다 / 엘하이다 다니, 로미나 팔메리 : 노트르담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아름다운 집시 여인. 콰지모도, 페뷔스, 프롤로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다.
그랭구와르 /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 플로 칼리, 에릭 제트네 : 파리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이야기의 해설자.
프롤로 / 다니엘 라부아, 로베르 마리앙, 솔랄 :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에스메랄다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종교적 신념과 인간적 감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클로팽 / 제이, 마이크 리 : 카리스마 넘치는 파리 집시들의 지도자로 에스메랄다의 보호자 역할을 한다.
페뷔스 / 존 아이젠, 플로 칼리 : 파리시의 근위대장.약혼녀플뢰르 드 리스와 집시 여인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갈등한다.
플뢰르 드 리스 / 엠마 르핀, 로미나 팔메리 : 페뷔스의 약혼녀. 페뷔스에 대한 배신감에 그를 시험한다.
*그랭구와르 역의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는 9월 16일 공연부터 출연 예정이며, 프롤로 역의 로베르 마리앙은 9월 23일 공연부터 출연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20주년 기념 투어 공연의 캐스팅 스케줄은 투어팀 프로덕션의 결정에 따르며 공연 관람일 확정 스케줄은 당일 공연장에서 공지되며, 8세 이상 관람가(2025년 기준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VIP석 19만원 / R석 15만원 / S석 12만원 / A석 9만원 / B석 7만원, 주최 및 주관 : ㈜마스트인터내셔널 / 예매처 : 세종문화티켓, NOL티켓, 예스24티켓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