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두피·탈모 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KH스칼프제닉’이 과학적 진단과 실전 교육, 창업 컨설팅을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KH스칼프제닉 회사의 ‘스칼프제닉’ 브랜드를 이끄는 박경희 대표(공학박사·미용경영학 석사)는 지난 20여 년간 대학 강단과 현장을 오가며 뷰티·건강 산업을 연구해 오면서 대한증모가모협회 이사장, 프놈펜국제기술대학 부총장 등을 재직하며 쌓은 경험과 해외 강연을 통해 확인한 글로벌시장 수요가 KH스칼프제닉의 출발점이 됐다.
박 대표는 “두피는 전신 건강의 거울”이라며 “AI 두피진단 시스템과 기능성 장비,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외적 변화뿐 아니라 자존감까지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KH스칼프제닉의 AI 시스템은 유분·수분, 각질·홍반, 모공 밀도, 탈모 유형 등을 자동 분석해 개인별 최적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특히, 경력 단절 여성, 은퇴 후 재취업 희망자, 미용 비전공자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H스칼프제닉 박경희 대표는 현재 국내를 넘어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베트남 등지에서 해외 교육 전문가로서 명성을 높이며, K-뷰티 탈모 분야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는 가운데 “두피케어를 K-뷰티의 새로운 대표 카테고리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모델을 차별화한 박사 직강 실전 교육, 전문기기 패키지, 무로열티 정책, 상담·시술·마케팅·재방문 관리 매뉴얼을 갖춰 약 2천만 원대의 소자본으로도 1인샵 운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