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트레이닝 프로그램 스틸샷(SBS)


미래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 GBK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봉․설동욱)가 최근에 ‘AI 기반 아이돌 훈련 및 선발 시스템’ 특허(출원번호 10-2025-0082860)를 공식 출원했다.

이 시스템은 GBK의 대표 플랫폼 걸스유니버스(Girls Universe)(https://girlsuniverse.kr)에서 실제 검증된 최첨단 AI 트레이닝 기술을 바탕으로 하며, K팝 산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정성․효율성․확장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AI 댄스/보컬 트레이너’와 ‘AI 멘탈관리 매니지먼트’가 결합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연습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AI가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훈련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댄스·보컬·멘탈·심리상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MEPC팀


특히, 모션인식·음성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 정확한 개인별 성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정한 선발과 평가가 이루어진다.

걸스유니버스 플랫폼은 이미 글로벌 연습생과 팬들의 참여로 K팝 생태계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증명해 왔으며, AI 트레이너의 도입으로 인구절벽, 시스템 불투명성, 독과점 등 업계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중소 기획사나 해외 연습생들도 누구나 동일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K팝의 ‘지구촌 교실’을 실현하는 셈이다.

G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단순한 기술 진보에 그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공정성․포용성․창의성을 끌어올리는 플랫폼 혁신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걸스유니버스를 통해 누구나, 어디에서나, 데이터 기반으로 성장하는 K팝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GBK엔터테인먼트 김기봉 공동대표(CEO)


GBK엔터테인먼트 김기봉 공동대표(CEO)는 “케이팝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큰 장벽은 기회입니다. 대형 기획사 중심의 기존 시스템에서는 출신, 재력, 배경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에 가로막히기 쉽죠. 걸스유니버스와 이번 AI 트레이닝 특허의 가치는 명확합니다. 누구든, 어느 나라에 있든, 단 한 번의 기회를 ‘공정하게’ 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AI가 연습생의 잠재력을 실시간 분석하고 데이터로 평가하는 플랫폼은, 개인의 성장과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제는 소수만이 아닌, 더 많은 이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공정하게 데뷔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GBK엔터테인먼트 설동욱 공동대표(CSO)


설동욱 공동대표(CSO)는 “케이팝을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소비재가 아니라, 저개발국의 수많은 소녀들에게 ‘더 나은 삶으로 가는 새로운 사다리’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걸스유니버스는 단 한 번도 주목받지 못했던 소녀들이 자기 목소리와 가능성을 세상에 알릴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도 AI 기반 트레이닝 서비스와 팬 참여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하고, 자신의 재능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악으로, 기술로, 약자에게 진짜 기회의 문을 여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걸스유니버스는 이 소녀들에게 단순히 즐기는 케이팝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솔루션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허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BK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https://gbkent.com), 특허청 홈페이지(www.paten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