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인기 차트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6월 월간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다.

2025년 트롯스타 6월 월간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184,678,877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02,066,994표를 받은 손빈아, 3위는 36,003,261표를 얻은 송민준이 각각 차지했다. 안성훈과 진욱은 각각 35,695,888표와 31,379,710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 앱이다. 모든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바탕으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000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순위에 상관없이 광고가 선물되는 구조 덕분에 ‘트롯스타’는 팬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팬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고 있다.

2025년 6월 월간 랭킹 1위부터 3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손빈아 △ 송민준 △ 안성훈 △ 진욱 △ 강민수 △ 최윤하 △ 강문경 △ 손태진 △ 송가인 △ 박성온 △ 최재명 △ 최수호 △ 김희재 △ 박지현 △ 박서진 △ 에녹 △ 홍자 △ 나상도 △ 김용빈 △ 김소연 △ 송도현 △ 남궁진 △ 박민수 △ 장민호 △ 임영웅 △ 이찬원 △ 홍지윤 △ 빈예서 △ 전종혁

이번 6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손빈아, 송민준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안성훈, 진욱, 강민수, 최윤하는 향후 팬 공모를 거쳐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치열한 경쟁 속, 팬들의 투표는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