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협회 윤영무 회장이 김은별 양에게 홍보대사 위촉하고 있다.


청소년 아티스트 김은별이 한국신문방송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청소년 방송인이자 K-POP 댄서,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김은별 양은 어린 시절부터 무대와 방송 현장을 오가며 차분하게 경력을 쌓아온 청소년 아티스트다. 만 7세에 방송 활동을 시작한 김은별 양은 드라마와 공연 무대, 패션쇼,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넓혀가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김은별 양은 드라마 〈키즈식스센스〉, 〈인생은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굿파트너〉, 〈가석방〉을 비롯해 사극 〈연인〉, 드라마 〈마이데몬〉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작품마다 성실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현장 적응력을 쌓아왔다는 평가다.

또한, 넷플릭스 단편영화 작품에도 다수 출연하며 영상 연기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을 소화하는 단편영화 작업을 통해 카메라 연기에 대한 감각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발전시켜 왔다.

무대 활동 역시 김은별 양의 중요한 성장 과정이다. K-POP 댄스를 바탕으로 한 공연 무대에서 꾸준히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한복 패션쇼와 일반 패션쇼 무대에도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한복 패션쇼에서는 한국 전통미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어왔다.

이와 함께 김은별 양은 인천교육청 자살방지 홍보영상에 출연해 청소년의 생명 존중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활동에도 참여했다. 또래 청소년의 시선에서 전달되는 메시지를 통해 사회적 의미를 담은 공공 콘텐츠에 성실히 임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크림별’을 통해 댄스와 퍼포먼스 중심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또래 청소년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연습 과정과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소년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김은별 양은 앞으로도 연기와 춤을 함께 발전시키며, 무대와 화면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방송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술 활동과 더불어 공익적 가치까지 실천해 나가고 있는 김은별 양의 행보에 자연스러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은별 양이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지금 이 순간에도 K-POP을 좋아하고, 무대 위의 나를 꿈꾸며 연습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는 작은 꿈으로 시작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다 보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계속해 보는 용기라고 믿어요.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여러분의 꿈은 충분히 소중하고 의미가 있어요. 저는 앞으로도 춤과 연기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너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걸,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 걸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