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시니어모델, ‘글로벌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한복부문 대상 수상
김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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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19:00 | 최종 수정 2024.08.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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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HW컨벤션센터(구.하림각) 3층 크리스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글로벌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에서 김도형 시니어모델이 궁중한복 세종대왕으로 참가해 한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김도형 모델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현재는 외식사업가들의 창업을 돕는 인기 강사로 출강 중이며, 또한 동양문화학에 심취되어 대학원에 재학 중인 늦깍이 학구파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배우나 탤렌트가 되는 것이 꿈이어서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고향인 부여를 떠나 무작정 상경하여 충무로 영화계에 도전장을 낼 만큼 당찬 포부와 야망을 가진 모델이다.
최근 김도형 모델은 국기원 세계태권도평화연맹 국제창립대회에서 열린 궁중한복패션쇼에 왕으로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으며,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마련된 100만 인파의 대규모 행사의 무대에서도 멋진 런웨이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도형 모델은 오랜 숙원인 영화출연 및 트롯가수로의 데뷔까지도 준비 중이어서 앞으로 시니어모델 겸 배우와 가수로서의 그의 앞날이 기대된다.
그는 요즘도 꾸준히 현대백화점 모델아카데미에서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에 몰입하고 있으며, 시니어모델계의 떠오르는 태양처럼 유망주로서 앞으로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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