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조항조·한지일 20년 우정으로 BIFAN 레드카팻 동시 출격!

김태후 기자 승인 2024.07.01 13:30 | 최종 수정 2024.07.02 00:11 의견 0

가수 조항조와 배우 한지일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가수 조항조와 배우 한지일이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는다.

배우 한지일과 가수 장미화


영화배우 한지일은 2017년 미국에서 영구 귀국하여 2019년부터 매년 레드카팻을 밟은 후로 3년 만에 지난 2022년에 가수 장미화와 함께 나란히 레드카펫 위를 밟았다.

배우 한지일과 김지숙


또한, 2023년 배우 김지숙 등 후배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고 올해 7월 4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손예진·정수정·장동윤·김성수·두기봉·야기라 유야 등 배우와 감독들과 함께 20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가수 조항조와 동시에 레드카펫 위에 선다.

(맨 우측) 배우 한지일


한편, 배우 한지일은 지난 50여 년간 영화계 대표적인 봉사왕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패션디자이너. 모델 등 선후배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을 몸소 실천하면서 연에계의 선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문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