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구찌, 제77회 칸영화제 클로징 세리모니 레드카펫서 ‘엘르 패닝’ 구찌룩 공개

김태후 기자 승인 2024.06.03 13:01 의견 0

엘르 패닝이 착용한 구찌 룩 공개 (사진제공: 게티 이미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5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77th Annual Cannes Film Festival) 클로징 세리모니 레드 카펫에 참석한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착용한 구찌 룩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런던의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선보인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의 카모마일 프린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폰 소재 가운을 착용했다.

구찌(Gucci) 소개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우스 창립 103주년을 맞이한 현재, 구찌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장-프랑수아 팔루스(Jean-François Palus)의 리더십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창의적인 비전 아래 이탈리아 장인정신, 혁신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럭셔리와 패션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 한편 구찌는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뉴스문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