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지난 4월 25일에 협회 세미나실에서 ‘제10회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아티스트컨테스트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6시부터 시작된 발대식에는 한메직협 임원진, 한뷰직협 임원진, 직종별 심사위원장, 1부진행위원장, 반영구, 슈가링, 속눈썹펌, SMP 등 참가단체 대표, 박진성 한메직협 상임고문 및 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안미려 회장의 발표와 함께 논의가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파비아(FABIA, 아주미업협회연맹연합총회) 소속 12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안전과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해 상호 배려에 만전을 기하자는 의견과 함께 △참가신청 현황 △협찬 및 후원사 내역 △기관장상 내역 △대회심사표 점검 △직종별/럭키카드 심사위원장 선정 △대회장 운영 인력 배치 방안 △현수막 설치관련 기준 마련 △포토월, 포토존(파비아)/포토존(협회) 설치관련 내용 △제출존, 오브제존, 작품전시존, 블라인드 심사존, 중복존 등 운영 및 위치선정 △전기사용 종목관련 준비 △홍보부스운영 △대회 시간표 △대회장 좌석배치 △(최)우수기관장상, 최우수교육기관장상, 감사패 대상자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이날 밤 늦게 까지 이어진 논의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며 출범식이 마무리되었다.

뉴스문화 김태후 기자 sunrisec25@naver.com 김태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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