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 ‘강남르네상스클럽’ 창립식 성료
김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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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0:10 | 최종 수정 2024.04.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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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 강남르네상스클럽 창립식이 청담동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국제로타리클럽3640지구 강남르네상스클럽 창립식 1부순서로 김동호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되었으며, 국민의례와 로타리목적 및 네가지 표준 선서, 로타리 노래에 이어 내방 로타리안 및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김태후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등 내빈소개와 로타리 웰컴 송 제창이 진행되었다.
특히, 신생클럽어드바이저 이추자 6지역 대표의 경과보고 및 김동호 회장의 환영사와 신영진 총재의 신입회원 입회선서 및 회원증서 전달, 뺏지수여가 이어졌다.
또한, 김동호 회장의 초대회장 소개에 이어 신영진 총재가 클럽기와 타종봉을 이종성 초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1부 행사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소프라노 한은경의 ‘거위의 꿈’, 바리톤 김동석의 ‘투우사의 노래’로 창립식 축하분위기를 연출했으며, 2부 행사에 앞서 진행된 축하무대는 소프라노 김현정의 ‘그리운 금강산’, 테너 오창호 교수의 '날 잊지말아라(Non ti scorda di me)'로 객석을 돌면서 회원들과 하나가 되어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 순서에서는 이종성 회장의 선서와 취임사, 이추자 6지역 대표의 꽃다발 증정, 강남르네상스클럽 임원소개, 클럽창립지원금 전달, 신영진 총재 축사, 이추자 대표의 격려사, 신입임원가입증서전달, 최광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축사가 계속되었다.
이어서 축하케익커팅 및 구교운 전. 총재의 건배제의, 권영희 초대 사찰위원장의 사찰의시간 진행 후, 이종성 회장이 타종으로 폐회룰 선언했다.
한편, 창립식 1부 사회는 손명일 총무가, 2부는 최초우(극단토지 대표, 배우)가 진행한 가운데 공식행사가 끝나고 단체기념촬영 후, 만찬이 시작되면서 회원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지면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창립식 행사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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