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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와함께, 걸그룹 레이샤 등 K-Pop 축하공연으로 한미병사들간 사기진작

박찬균 승인 2023.07.02 22:43 의견 0

걸그룹 레이샤의 축하공연


전우와함께 전군노래자랑 단장 김홍준(이하 김 단장)은 6월 30일 오후 7시 미2사단 캠프케이시 임펙트존에서미국독립기념일행사 축하공연으로 걸그룹 레이샤, 트롯트 걸그룹 루비체.불타는 트롯맨 출신 태백 등이 K-Pop 공연을 펼쳐 한미병사들간의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군통령 걸그룹 레이샤의 오픈 무대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멤버들의 현란한 댄스로 K-pop이란 환성이 절로 나왔고 미군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따라 부르는 모습이 보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했으며, 신곡 ‘붉은꽃’의 반응도 좋았다.

늘씬한 멤버들로 구성된 트롯트 걸그룹 루비체의 타이틀곡 ‘배달의민수’로 시작하여 신나는 트롯트메들리로 이어진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공연장 분위기를 달궜다.

트롯트 걸그룹 루비체의 축하무대


불타는 트롯맨 출신 태백은 타이틀곡 ‘긍정적으로’의 후렴 부분을 떼창이 되도록 관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신나는 트롯트메들리로 공연의 흥을 고조시켰다.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와 태백의 콜라보 공연으로 쇼킹블루의 비너스는 한미 양국 병사들과 가족들의 떼창으로 아름답고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김 단장은 "그간 많은 공연을 기획하고 보여주었지만 트롯트 걸그룹 루비체와 불타는트롯맨 태백의 콜라보는 환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태백의 축하무대


특히, 이날 축하공연을 한 3개 팀은 10월 13일 ‘슈퍼가을페스티벌’에 정식으로 초청공연에 초대되었다.

한편, 이날 독립기념일 축하공연 메인 스폰을 해 준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 한옥순 회장이 기지사령관이 주는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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