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제품화 어려움 적극 해결
케이메디허브, 범부처사업단 과제를 통한 의료기기의 사업화 인적·물적 자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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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6:17 | 최종 수정 2022.04.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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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문화 관리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2년 사업단의 의료기기 규제 대응 지원 과제’에 선정되어 사업단과 함께 과제 수행기관에 대하여 규제와 관련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에서 공고한 과제로 의료기기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험·검사 및 인·허가 전문 인력을 사업단을 파견하여 중소·중견 기업의 제품 사업화를 지원이 주된 목적이다.
의료기기는 사업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과 같은 규제 기관을 거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기기개발 및 지원을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의료기기 개발 시제품 제작부터 인허가까지 전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과제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과 규제 기관 사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의료기기의 조속한 시장진입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발굴해내는 범부처 사업단의 역할과 의료기기 업체를 지원하는 재단의 역할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국산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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