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티저 영상 화면 캡처(제공 EMK뮤지컬컴퍼니)


장영실과 세종대왕, 그리고 다빈치까지…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세대공감 이끌 필수 관람작!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이자 EMK뮤지컬컴퍼니의 열 번째 창작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담한 상상력을 더한 서사와 압도적인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작품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육각형 뮤지컬’로 사랑받고 있다.

작품은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작품상(400석 이상), 프로듀서상, 편곡/음악감독상, 무대예술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한복 입은 남자’는, 6인의 주연 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의 호평을 얻고 있다.

6인의 주연 배우들은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각기 다른 호흡으로 배역을 소화하고 있다. 영실과 강배 역의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 세종과 진석으로 분한 카이, 신성록, 이규형은 탄탄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600년의 시간을 잇는 운명적인 연결고리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매 회차 전율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2차 사진 합본(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가 조선과 유럽, 6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장대한 서사와 한국적 미학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가족 필수 관람작으로 주목받는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의 가장 큰 매력은 우리에게 친숙한 역사적 인물들 이면을 새롭게 재조명하며, 기록으로 남지 않은 시간과 이야기에서 자연스러운 공감과 호기심을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조선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조선과 이탈리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대담한 서사를 그린다.

1막의 조선과 2막의 유럽을 오가는 방대한 스토리와 주조연 전 배역1인 2역을 넘나들며 쌓아올리는 밀도 높은 서사는 관객들에게 지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상훈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무대로 옮긴 작품은 방대한 원작 소설을 무대 언어로 재탄생시키며 ‘서사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과 성군 세종대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기록 너머의 서사와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정서적 울림을 전한다.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과학을 발전시킨 세종의 애민 정신과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의 재능을 펼친 장영실의 열정은 오늘날에도 유효한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장영실이 유럽으로 건너가 어린 다빈치와 교류한다는 흥미로운 ‘팩션(Faction)’ 설정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상상력을 확장시키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조선사 최대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장영실의 마지막 행적에 대담한 상상력을 더한 서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 콘텐츠’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브랜든 리(이성준)가 빚어낸 섬세한 선율도 관객들의 귀와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대취타, 밀양 아리랑 등 한국 고유의 소리를 팝 사운드 및 오케스트라와 결합한 음악은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증명했다. 관객들은 ‘넘버들이 장면과 잘 어울려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주요 넘버인 ‘그리웁다’, ‘비차’, ‘너만의 별에’ 등은 인물의 감정선을 건드리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 평이다. 한 관객은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건 ‘그리웁다’였다. 감정 속에서 차곡차곡 쌓여 가는 그리움이 노래한 소절, 한 소절마다 전해져서 듣는 내내 이입할 수 있었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의 백미는 시공간을 초월해 연결된 운명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열연이다.

관객들은 ‘1인 2역, 과거와 현재, 조선과 이탈리아를 넘나들며 보여준 퀵체인지가 너무 신기했고, 오가는 시공간 속에서도 이어지는 감정선이 인상적이었다’, ‘이미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창작적 연출과 스토리 라인이 더해지니 흥미로웠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장영실의 생애와 업적, 세종대왕과의 정서적 교류, 그리고 피렌체에서 다빈치를 만나는 모든 여정이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또한, 마지막 두 주인공의 넘버 끝에 공연장 전체를 수놓는 별자리들이 너무 멋져서 감탄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감동을 더욱 깊게 간직할 수 있었다.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공식 포스터(제공 EMK뮤지컬컴퍼니)


한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1월 13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