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발레 FESTA : 호두까기 인형 & 백조의 호수’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월 10일(토)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춤추는 발레 FESTA : 호두까기 인형 &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발레 음악의 양대 걸작인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를 한 무대에 담아, 6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와 발레의 움직임이 결합된 갈라 형식의 스페셜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춤추는 지휘자’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백윤학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 특유의 화려한 선율과 드라마틱한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웅장하게 구현한다. 여기에 서울 발레 씨어터가 출연해 작품의 상징적인 장면들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그려내며, 클래식 음악과 발레가 함께 만드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윤학 지휘자는 서울과학고 졸업 후 서울대 공대를 다니던 중 대학교 합창 동아리에서 프랑스 작곡가 포레의 '레퀴엠'을 지휘한 것이 인연이 되어 공대졸업 후, 서울대 음대에 편입해 지휘 전공하고 동 대학원 수료하였다. 이후 미국 커티스음악원에서 관현악 지휘를, 템플 음악대학에서 오페라 코치를 수학한 후,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OperaDalaware Orchestra 등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가이다. 현재는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와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다.

춤추는 발레 FESTA : 호두까기 인형 & 백조의 호수’ 포스터


이 공연이 특히 주목되는 점은 ‘춤추는 발레 FESTA’는 음악이 단지 배경이 아닌, 움직임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다. 관현악의 숨결이 무용수의 호흡과 맞닿고, 무용수의 동작이 다시 음악의 박자를 확장하는 순간, 관객은 익숙한 명곡을 ‘듣는 것’을 넘어 ‘보는 것’으로 경험하게 된다. ‘왈츠’, ‘파드되’, ‘행진곡’ 등 친숙한 테마들이 라이브로 울려 퍼지며, 발레의 정교한 테크닉과 극적 표현이 더해져 세대와 취향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신년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름처럼 축제(FESTIVAL)을 지향한다.

영화음악과 클래식, 무용 협업 등 장르를 넘나드는 기획으로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온 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도 ‘FESTA’만의 강점인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큐레이션을 통해 관객에게 생생하고 감상적인 무대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PROGRAM

춤추는 발레 FESTA : 호두까기 인형 & 백조의 호수’ 프로그램


공연 개요

공연명: 춤추는 발레 FESTA : 〈호두까기 인형〉 & 〈백조의 호수〉

일시: 2026년 1월 10일(토) 오후 5시

장소: 롯데콘서트홀

연주: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백윤학

출연(발레): 서울 발레 씨어터

주최: 아트인뮤직

주관: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티켓: NOL / 롯데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