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M MODEL 백승범 양혜안 임서연 민소현 장유리 대표 김승철(좌로부터)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가 지난 12월 23일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대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사들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로는 배우 백승범, 패션모델 양혜안, 임서연, 민소현, 김승철, 장유리 대표(YTM MODEL 에이전시) 등이 참여해 영화제의 취지와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개막식 및 주요 행사 참석은 물론,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경기도예술영화제의 예술적 비전과 독립·예술영화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전문성을 쌓아온 이들의 참여는 영화제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상징하며, 예술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예술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들은 영화와 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영향력을 겸비한 인물들”이라며, “이들과 함께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가 더욱 많은 관객과 호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4회 경기도예술영화제는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국내외 독립·예술영화를 조명하는 영화제로, 다채로운 상영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