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원작, 마이클 플래너건 감독, 톰 히들스턴 주연의 <척의 일생>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정식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영화의 여운을 담은 개봉 포스터와 시즌 포스터, 그리고 스페셜 굿즈에 대한 반응은 이 영화의 연말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개봉 앞두고 공개한 크리스마스 포스터, 당신의 우주 포스터로 감동 전달
시네마북, 배지, 아트카드, 스페셜 티켓, 포스터 등 끝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대작들의 틈 바구니에서 크리스마스 개봉을 결정한 영화 <척의 일생>이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국내 극장가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사전 시사회로 진행되었던, 황석희 작가 GV, 직장인 시사, 영화 커뮤니티 시사를 통해 만장일치에 가까운 인생영화라는 호평으로 숨겨져 있던 이 영화의 화제성이 꿈틀거리고 있다. 시사 관람객 반응 조사에서 204명의 관람객 중 202명이 이 작품에 만족도를 드러냈고 “연말에 한번, 연초에 한번, 먼 미래 마지막 날에 한 번씩 보세요. 연말에 개봉하는 이유가 있는 영화.”, “인생의 아름다움, 행복함, 사랑을 다시 일깨워줘서 고마워요 척!”, “평범한 사람의 일생도 우주만큼 위대하다며 위로를 건네는 영화” 등의 감동적인 감상평을 전했다.
CGV 공식 SNS 계정과 워터홀컴퍼니 SNS 계정을 통해 각각 공개된 크리스마스 포스터와 당신의 우주 포스터도 화제다. 먼저 극 중 여주인공 ‘펠리샤’(카렌 길런)가 지구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모습의 크리스마스 포스터는 기적을 꿈꾸는 가녀린 인간의 생을 표현하고 있으며 당신의 우주 포스터는 “당신이라는 우주, 당신이라는 세계”라는 카피 문구를 통해 그 우주와 세계가 누구를 뜻하는지, 영화 속 주인공 척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신인지, 혹은 지금 각자가 그리워하는 사람인지를 감성적으로 떠올리게 한다. “올해 공개된 영화 포스터 중 가장 아름답다.”는 온라인 반응은 다시 이 작품의 화제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비록 골리앗 같은 대작들과 힘겨운 연말 경쟁을 펼치는 작은 영화지만 <척의 일생>이 크리스마스 개봉을 위해 관객들에게 준비한 극장 특전은 역대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히 포스터 2-3종의 증정이 아닌, 극장별, 지역별, 관람객 성향별로 세분화되어 준비한 역대급 다양한 굿즈들이 오래도록 관객들의 마음에 이 영화를 남게 할 전망이다.
지난 1월 러브레터 30주년 기념 개봉 때 극장가 최대 화제였던 ‘러브레터 시네마북’이 ‘척의 일생 시네마북’으로 새롭게 증정되며 120여 페이지가 넘는 이 책은 말 그대로 한 편의 영화가 모두 담긴 대한민국 대표 극장 굿즈이다. 이어서 CGV 아트하우스 아티스트 클럽 회원들을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시리즈 배지인 아티스트 배지와 그 모음판이 증정되며, 씨네큐의 오랜 인기 굿즈인 스페셜 티켓, 플레인 아카이브가 디자인과 제작을 총괄하며 영화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롯데시네마 아트카드, 그리고 배급사 워터홀컴퍼니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후가공 메인포스터가 선물로 제작, 모두 1주차 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느 대작 못지않은 굿즈 라인업을 준비한 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영화를 오래 기억하기 위해 굿즈에 관심을 갖는 관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비록 우리가 시장을 이끄는 규모의 영화는 아니지만 이 영화를 보고 생의 기적을 마음에 담아 돌아가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들을 전해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연말, 이 영화를 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는 표현이 SNS에서 주변 지인을 위한 선물 문구처럼 퍼지기 시작한 <척의 일생>은 2025년 연말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줄 단 하나의 감동드라마로 크리스마스 이브 관객과 만남의 준비를 끝냈다.
2025년을 마무리할 라이프타임 감동드라마 <척의 일생>은 12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제공: 워터홀컴퍼니㈜ | 수입: 워터홀컴퍼니㈜ | 배급: 워터홀컴퍼니㈜ | 북미배급: NEON |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 원작: 스티븐 킹 | 주연: 톰 히들스턴, 카렌 길런, 치웨텔 에지오포, 마크 해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