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이너 제니안(ZENI AN)이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서 자신의 작품인 민화 호랑이 그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이거 시리즈’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은 ‘햅번 타이거’, ‘먼로 타이거’, ‘빵실이 타이거’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미학을 감각적으로 융합했다.
청담동의 럭셔리한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술계와 연예계 셀럽은 물론, 국내외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K-패션의 새로운 흐름을 예고한다. 특히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도 현장을 함께하며, SNS를 통한 실시간 콘텐츠 확산도 기대를 모은다.
행사 당일에는 제니안이 매년 개최하는 11월 ESG 패션쇼도 함께 발표된다.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이번 쇼는 패션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며, ‘지구환경지킴이 151호부터 위촉식’이라는 독창적인 캠페인을 통해 패션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제니안(ZENI AN)은 “민화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이거 시리즈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예술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 철학의 표현”이라며 “이번 런칭은 K-패션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후 중국 왕홍들과의 협업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예정이며, 제니안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과 뷰티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번 런칭은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K-패션의 문화적 확장성과 ESG 트렌드의 실천적 사례로서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번 런칭 파티는 인플루언서, 협찬사, 미디어 관계자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기획되었다.
특히, 행사는 아이돌 가수 롱아일랜드, 뉴엘, 레이싱모델 등과 이근, 정성훈, 육각수, 자자, 심신 등과 DJ 타조 DJ레일 헤니, 건우, 슬비 가수와 200만 티톡커 로아 영화감독ㆍ서태지와아이돌, 연예기획사 대표 등 많은 문화계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우리와 이선경 대표는 “내년초 중국왕홍 초청 라이브커머스로 이어질계획이며, 이를 통해 참여브랜드 들에게는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진출의 기회가 될 것 이다.
제공 : 폴란티노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