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노래 부를 때 가장 행복한 가수 ‘이사벨라’ 국민가수의 꿈 향해 질주

10월 18일 생애 첫 콘서트, 가을 낭만 여행 ‘이사벨라콘서트’ 연다!

김태후 기자 승인 2024.08.29 09:01 | 최종 수정 2024.09.13 01:03 의견 0

가수 이사벨라


1985년 1월 이은지란 예명으로 '그리고 우린' 타이틀 곡으로 가수로 정식데뷔한 가수 이사벨라는 대학가 및 서울시내 다운타운가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KBS1 아침마당 생방송 녹화 후 가수 신유, 이호섭 작곡가, 김혜영 아나운서


또한, KBS TV ‘젊음의 행진’, ‘쇼2000’ FM라디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별이 빛나는 밤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 폭넓은 방송활동을 수 년간 활발히 활약했다.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2승후 김재원, 엄지인 진행자와 함께


이사벨라는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결혼을 한 후 모든 활동을 접고서 가정에 충실히 살아왔으나 10여 년 전 남편의 사업 부도로 가진 것을 전부 다 잃고 패션사업을 이어갔다.

“제 남편이 사업 부도의 충격으로 수 년 전 알츠하이머 치매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병세가 악화되어 중증치매 상태의 남편의 간병과 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에서 열창하는 가수 이사벨라


이사벨라는 설상가상으로 2022년 4월말 직장암4기 판정을 받고 대수술과 항암 12회, 방사선 30회의 힘든 치료를 모두 다 견뎌내면서 끈질긴 자신과의 사투에서 인간 승리하여 다시 가수로 재기하면서 현재 ‘시나브로 사랑’과 ‘비행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수 이사벨라가 ‘2024 글로벌컬쳐명인대상시상식’에서 축가 장면


아름다운 눈동자와 타고난 동안의 이국적인 미모로 이사벨라는 데뷔하면서 결혼으로 가정에 충실히 하다가 멈추었던 인기가수의 꿈을 다시 꾸면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집념을 갖고 열정적으로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다.

“제가 ‘젊음의 행진’이나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등 방송과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제가 제 또래 가수들에 비해 동안이고, ‘목소리가 참 젊고 미성이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왕 가수로서 성공하려면 최고로 잘해서 인기스타 가수가 되고 싶었다.”

특히, 지난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KBS1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연속 출연하여 3승을 거둔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아 TV조선, MBN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각종 유명 행사의 초청 무대를 통해 자신이 가진 섹시한 매력과 맑고 고운 음색의 가창력으로 시청자와 중장년층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24 글로벌컬쳐명인대상 수상자 김명국 배우와 조직위 관계자와 함께


이사벨라는 발라드와 세미 트롯, 팝송 등 폭넓은 음악 장르를 소화해 내는 동년배의 가수들보다 더 젊고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는 그녀의 꿈은 노래를 잘하는 인기 스타로 국민가수가 되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고마운 은혜를 노래로써 보답하고자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 감동을 주고자 오늘도 노래 연습을 계속하며 국민가수의 꿈을 향해 한 계단씩 정상으로 오르고 있다.


가수 이사벨라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사)대한노인회 홍보대사 및 GMAEA 2024 홍보대사, 최근에 와서는 이동본가 팔도강산막걸리 전속모댈로 활동 중이며, 오는 12월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컴피티션 2024 세계대회 홍보대사 위촉 예정이어서 그의 노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4 대한민국국민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 2024 대한민국탑리더인물대상 라이브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사벨라콘서트’ 공식포스터

한편, 이사벨라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충 프레스클럽에서 생애 첫 콘서트인 ‘이사벨라콘서트’가 이사벨라팬클럽후원회 주최, 벨라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특별초대손님으로는 중견 인기가수 박일준의 축가 무대와 '숭구리당당 춤'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진행된다. 티켓구입가격은 7만원(디너포함)으로 선착순으로 좌석배정을 하고, 쉬임없이 노력하는 이사벨라의 첫 콘서트와 정상을 향한 질주에 팬들의 애정 어린 관심 속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문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