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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IBITA 한국관’ 통합관 성료

김태후 기자 승인 2024.08.02 13:09 | 최종 수정 2024.08.02 13:11 의견 0

2024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한국관 오픈 세레머니 커팅식 코스모프로프 주최측 및 볼로냐 피에르 담당자, IBITA 윤주택 이사장(우측에서 네 번째), 지자체 관계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하 IBITA, 회장 윤주택)은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60여 개사로 IBITA 통합 한국관을 주관 구성해 참가했다.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의 해외 뷰티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한 이번 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전시에 K-뷰티의 해외 진출에 서울, 경기 등 등 전국 각 지역 기업과 함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바이어 매칭 등 특별 지원해 세계 뷰티 바이어들로부터 IBITA한국관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IBITA는 14년째 매년 우수한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한국 IBITA 한국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품격 있는 부스 디자인과 안전한 물류배송 및 참가사 관리를 통해 호평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담 성과로 경북이 약 1,200만 달러 등 IBITA 협력 80여 개사 대다수가 고른 성과를 거두는 등 9.800만 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는 최소 1,5천만 달러 이상 수출 상담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4년도는 경북, 대구, 충북, 부천 등과 통합 한국관을 구성하여 IBITA 통합 한국관을 구성하게 되어 주최 측 등 다른 외국 기관 및 단체에서도 무역교류에 큰 관심을 끌었다.

IBITA 한국관 방문한 지자체 관계자


IBITA 윤주택 회장은 “해외 대형 유통그룹(유럽 LBW그룹, 인덱스그룹, 중동 FCI그룹, BPC 그룹 등)과 손잡고 GCC(Global Cosmetics Cluster) 한국 대표부로서 활동하고 있다며, IBITA 주관 해외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맞춤형 바이어 매칭을 추천하고 컨퍼런스, 포럼 등 IBITA한국관 참가사들에게는 특별한 기회 제공 등 철두철미하게 지원 협력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주최 측은 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참가 국가 113여 개국에서 약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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