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 대학가요제 페스티벌에서 제니안의 K-패션 도형디자인 열풍!
김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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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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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INDIA 국제 대학가요제 페스티벌에서 제니안의 오프닝 패션쇼가 인도의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자이너 제니안은 인도 대학가의 아이템이자 본인이 그림 청바지와 도형 디자인 신상품으로 패션쇼 당일 입은 제니안의 인도 전통의상을 입은 모습의 인도인들의 정서를 사로잡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일궈냈다.
K-컬쳐에 전 세계인이 열광한 오징어게임 때문에 알게 된 도형디자인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조합의 우수성을 담아 기획된 상품들로써 더욱 이목을 끌었다.
제니안 디자이너는 현재 두바이·말레이시아·중국·일본·프랑스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인도의 타지마할 패션쇼는 인도 공영방송에서도 큰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제니안은 “다양성을 수용하고, 그 나라의 전통문화와 결합 될 때 더 큰 파급력을 보여 준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제니안은 “다양성을 수용하고, 그 나라의 전통문화와 결합 될 때 더 큰 파급력을 보여 준 그는 14일 수많은 오디션 심사을 거쳐 선발된 모델 50여 명들과 함께 인도 진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차기 단독 패션쇼를 인도방송국과 협의 중이며, K뷰티의 인기도 실감하며 국내 뷰티 회사들과도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중이다.
단독 패션쇼 기획은 국내 기획사와 인도 기획사 측에서 맡을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홍보사절단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도형 디자인은 인도인들이 ‘오징어게임’의 인기로 인해 모두 단번에 알아보는 점이 명실상부한 브랜드로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인도 대학생들은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를 잘 알고 있으며, 한국 K-Pop의 인기로 한국어를 한마디씩 하면서 친근함을 표시했다.
제니안은 앞으로 중국 시장보다는 인도의 시장성을 더욱 큰 미래 비전으로 보고 인도의 안 풀러 셔틀과 이번 모델들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자사인 폴란티노-인도 지사를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니안은 대중들이 열광하자 문화의 DNA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콘텐츠 파워'의 시작이라고 당당함을 보이며 그가 만든 콘텐츠인 도형 디자인으로 한국과 인도의 패션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작품들을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 인도 국제 대학가요제 페스티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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