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페이스골드 행복하자 페스티벌’ 시니어모델 및 영화배우 선발대회 열려
김태후 기자
승인
2024.06.04 00:18 | 최종 수정 2024.06.04 00:41
의견
0
지난 5월 31일 ‘2024 스페이스골드 행복하자 페스티벌’ 시니어모델대회 및 영화배우 선발대회가 논현동 엘리아나호텔 3층에서 열렸다.
이날 모델대회에는 봉사왕 영화배우 한지일의 추천으로 최근 보기 드물게 영화배우와 탤런트, 가수, 모델 등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시니어업계에 부러움을 샀다.
특히, 시니어모델계 대모로 불리는 최순화(81)를 비롯해 월드시니어모델(뉴욕패션위크 참가) 장재헌, 레전드 시니어톱모델 진정아·김창현, 가수 정유경·이향수, 탤런트 박종진, 디자이너 박명숙 등 연예계와 패션모델계 널리 알려진 심사위원들이 참가하여 시니어모델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또한, 영화배우 선발대회에는 KBS 드라마제작국 국장을 지낸 염현섭 국장이 공동심사위원장에, 영화배우 오경아·홍성영·유하식, 탤런트 최준용·황덕재·차영옥·김정하·정서임, 영화감독 신정균, 촬영감독 이동삼 등이 참여했다.
한편, 시니어모델대회에서는 골드 조민하, 실버 유인선, 브론즈 고영은 등 3명의 수상자들이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70만원·50만원을 각각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문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