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5월 감사의 달을 기념해 하우스의 상징적인 스타일과 코드를 재해석한 레더 셀렉션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구찌의 시그니처 GG 마몽 라인과 구찌 재키 핸드백에서부터 하우스의 정통성이 담긴 구찌 발리제리아 컬렉션, 그리고 다양한 레더 액세서리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용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다채로운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여성을 위한 선물 셀렉션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미학이 담긴 새로운 색상의 GG마몽 핸드백을 비롯한 다양한 레더 소품 등 쉐브론 마틀라세 레더와 더블 G 로고가 특징인 구찌 마몽 라인을 선보인다.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 받은 스냅 후크 클로저가 적용된 새로운 구찌 재키 백은 두 가지 파스텔 색상과 룩에 클래식함과 세련미를 더해주는 블랙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 선물로는 블랙 GG 수프림 소재에 레더 트림 디테일이 더해진 다양한 사이즈의 더플 백과 블랙 GG 수프림과 레더 소재로 제작된 크로스바디 백 등 실용적이고 세련된 레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브인 홀스빗 엠블럼이 적용된 시그니처 로퍼와 더블 G버클 장식의 벨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구찌를 대표하는 스니커즈로 자리 잡은 사바토 데 사르노의 첫 번째 스니커즈인 리-웹(Re-web) 스니커즈도 만나볼 수 있다.

리-웹 스니커즈는 구찌 웹(Web) 스트라이프를 포함해 하우스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디테일이 적용된 디자인과 현대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편, 구찌의 다채로운 선물 셀렉션은 구찌 가옥 및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며, 일부 제품은 구찌 공식온라인 스토어(Gucci.com)에서도 만날 수 있다.

뉴스문화 김태후 기자 sunrisec25@naver.com 김태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뉴스문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