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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 셀러브리티들의 구찌 룩 공개

김태후 기자 승인 2024.03.17 17:04 의견 0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릴리 글래드스톤(사진제공: 구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월리스 아넨버그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된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2024 Vanity Fair Oscars Party)’에 셀러브리티들의 다채로운 구찌 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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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셀마 헤이엑 피노(사진제공: 구찌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마크 론슨과 그레이스 검머(사진제공: 구찌)


이날 참석한 릴리 글래드스톤(Lily Gladstone), 셀마 헤이엑 피노(Salma-Hayek Pinault), 마크 론슨(Mark Ronson)과 그레이스 검머(Grace Gummer), 스티븐 연(Steven Yeun), 앤트완 사전트(Antwaun Sargent), 아너 타이터스(Honor Titus), 조디 터너 스미스(Jodie Turner-Smith),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등 셀러브리티들이 구찌 룩을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스티븐 연(사진제공: 구찌)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앤트완 사전트(사진제공: 구찌)


릴리 글래드스톤은 원주민 출신 디자이너 조 빅 마운틴(Joe Big Mountain)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코르셋 디자인의 구찌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셀마 헤이엑 피노는 실버 스팽글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구찌 커스텀 올오버 가운에 구찌 하이 주얼리를 매치한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아너 타이터스(왼쪽, 사진제공: 구찌)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조디 터너 스미스(사진제공: 구찌)


‘아이 엠 저스트 켄(I’m Just Ken)’으로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 후보에 오른 마크 론슨은 골드 라운드 인터로킹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 색상의 싱글 브레이스티드 구찌 커스텀 울 턱시도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새틴 보우타이, 블랙 레더 홀스빗 로퍼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마크 론슨과 함께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그레이스 검머는 깊은 V-라인이 특징인 로소 앙코라 색상 시퀸으로 수놓인 구찌 슬립 드레스와 레드 레더 샌들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카일리 미노그(사진제공: 구찌)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구찌 룩을 착용한 야라 샤히디(사진제공: 구찌)


그 외 스티븐 연은 골드 라운드 인터로킹 디테일의 구찌 커스텀 블랙 울 턱시도에 블랙 셔츠와 타이, 레더 부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앤트완 사전트는 블랙 색상의 구찌 셔츠와 팬츠, 그리고 블랙 색상의 GG 벨트와 홀스빗 디테일의 레더 모카신을 착용한 후 구찌 마리나 체인 컬렉션의 목걸이를 매치했다.

한편, 아너 타이터스는 라운드 인터로킹 디테일이 적용된 브라운 색상의 더블브레스티드 구찌 수트를 착용한 후 블랙 레더 레이스업 슈즈를 매치했으며, 조디 터너-스미스는 구찌 블랙 벨벳 가운을 착용한 룩을 선보였고, 카일리 미노그는 그린과 라이트 블루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투명 스팽글 및 비즈로 제작된 드레스 착용했으며, 야라 샤히디는 가슴 부분에 플로럴 레이스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레이스 슬립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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