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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CNP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선정

화장품시장 ‘판도변화’ 이끈 CNP,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와 시너지 기대

이미희 승인 2024.02.04 13:01 의견 0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정했다.

CNP는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응집한 탄탄한 기술력의 제품으로 화장품시장에서 더마코스메틱 카테고리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보컬은 물론 랩,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모두 압도적 역량을 겸비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 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K팝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2억뷰를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괴물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모델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생 앰플’로 나아가고 있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이하 프로폴리스 앰플)’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앰플 한 병으로 건조함부터 피부 진정, 윤기, 자연스러운 광채까지 케어해주는 강력한 보습 앰플인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올리브영 어워즈 역대 세 차례 수상을 비롯해 최근 7년간 650만개 이상 판매(출하실적기준)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매김한 CNP의 대표제품이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갓 데뷔한 신인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메이킹 필름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임했고, 각자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에 청량함을 불어넣었다. CNP의 베스트셀러부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과의 케미가 돋보였던 촬영현장 메이킹 필름은 CNP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NP는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싱가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빠르게 확장 중인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환경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중국 내 채널 확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작년 9월에 입점한 큐텐(Qoo10)과 아마존, 라쿠텐 등의 온라인 채널과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 돈키호테 등 1만 3천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끈 CNP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NP 프로폴리스 앰플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CNP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한 달 간 올리브영에서 특별한 구성의 기획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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