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12개국 참여 ‘제2회 외국인 한복나눔 행사’ 열어
김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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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14:04 | 최종 수정 2023.05.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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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다문화연맹(이사장 장두억)은 ‘제2회 외국인 한복나눔 행사’를 5월 21일 제기동 불로장생타워 8층에서 열렸다.
제2회 외국인 한복나눔 행사는 장두억 지구촌다문화연맹 이사장과 미얀마 박지아 회장의 사회로 행사장소를 협찬한 김대웅 ㈜큰벌덕워라벨 총회장을 비롯해 영지한복, 한복더하기, (사)e한우리봉사회, 대한증모가모협회, (사)한국다문화가정지원협회, (사)국제다문화예술교류협회, (사)대한워킹투어협회, (사)전국호남여성경제인연합회 등 후원과 ㈜큰벌덕워라밸, ㈜인터내셔널팩, ㈜명작엔터테인먼트, ㈜탈모야안녕 등이 협찬했다.
참가국가는 이집트·모로코·네팔·베트남·중국·일본·인도네시아·러시아·카자흐스탄·미얀마·몽골·태국 등 12개국이 참가했다.
이날 외국인 한복나눔 행사는 시민분들에게 200벌을 기증받아 다문화 이주민,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분들에게 전달해 무대워킹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홍보대사로는 우전 이창훈 화백, 국악 명창 안소라, 가수 이현승, 배우 전지학 등이 참석해 팬미팅과 사인회를 가졌다.
한편, 지구촌다문화연맹과 ㈜큰벌덕워라벨은 이번 한복나눔 행사에 참여한 지구촌 다문화가족을 통해 향후 전 세계로 수출하는 데 크게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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