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전문가> 자연치유전문가 김규아 한국산삼공사 연구소장
자연치유 및 요가전문가로 마사회 및 부경대에서 요가와 스포츠 등 강의
김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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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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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과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지만 질병도 함께 늘어났기 때문에 건강관리 예방이 최고의 치료약이 되고 있다.
자연치유 및 요가 전문가인 부경대학교 겸임교수(공학박사) 김규아 연구소장은 평소 자유치유나 요가 강의를 진행하면서 바쁜 생활을 해오고 있는 주인공이다.
김규아 연구소장은 “자연치유(自然治癒, natural healing)가 병인(病因)은 특별한 요법을 취하지 않더라도 자연히 회복되는 것”을 ‘자연치유’라고 설명한다.
김 소장은 이어 “병에 대한 치료의 기본은 생체(生體)가 지닌 방어 기능을 왕성하게 해서 자연치유를 촉진시키는 데 있다”면서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프면 잘 먹지 못한다. 그런데 정말 안 먹으면 낫는다? 그것을 자연치유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 순간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라!”고 강조하면서 “몸과 마음을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소박한 몸과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제자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운동, 소식, 웃음을 규칙적으로 실천하기를 권장하면서 운동할 때는 고강도·중간강도·저강도 중에서 중간강도 운동요법을 권장한다.
특히, 김규아 소장은 요가와 명상 인도의 아유베르다요법과 자연식 음식으로 현대인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생활을 해오고 있다.
김 소장은 내 몸을 살리는 산야초 강의와 부경대학교에서는 체육학과에서 현대인의 체력관리·운동상해예방·요가·댄스스포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또 컴퓨터공학과에서는 창의성공학·지적재산관리방법·재난안전관리론 강의를 해오면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에서 17년간 요가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ᆢ, 부경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수료 후 요트·수영·인명구조원·승마·철인3종스포츠 등 스포츠와 다양한 분야에서도 의욕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도전하는 건강한 생활을 해오고 있다.
한편, 김규아 연구소장은 2008년 청소년 건강예방교육 공로 법무부장관상 표창 수상, 2015년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2022 제3회 글로벌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 한복부문 진 수상, 2022년 ‘제4회 비만영화제’ 본선에서 단편작품인 ‘규아의 하루’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5월 3일 ‘2023 제3회 글로벌뷰티엔컬쳐대상시상식’에서 디지털헬스케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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