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탄생17주년을 맞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2023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환영회’가 지난 1월 10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졸업생, 재학생과 신입생, 언론매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최호진 과대표(바이아우어 대표)의 진행한 행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에 마음에 두고자 하는 말은 ‘일겸사익(一謙四益)’입니다. 일겸사익은 한 번의 겸손함이 천(天), 지(地), 신(神), 인(人)의 사자(四者)로부터 유익함을 얻는다는 뜻입니다.”라며 “계묘년에는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자.”고 제안했다.

이소영 석사의 축가공연에 이어 제7회 서울뷰티벤처인상은 총동문회장인 조윤오 얼짱몸짱 대표로부터 허선희 박사(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가 수상했다.

학위취득 축하패는 박사(김정희·김지영·박봉녀·서혜린·이명희·차진희)와 석사(권정희·변동일· 하은주)가 받았다.

지도교수 감사패(윤천성 교수, 김진숙 교수)와 과대표 감사패(최호진 박사)에 이어 신입생 & 졸업생 축하공연과 기념촬영과 만찬, 선·후배 간담회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윤천성 교수의 지도아래 국내 미용계에서 가장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선·후배간의 우정과 친선도모를 다지면서 열정적으로 훈훈한 행사를 매년 열면서 타 대학 및 대학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문화 박찬균 allopen@naver.com 박찬균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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