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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HCA 강응수 총재, ‘베트남 아파 뷰티 및 미인대회’ 대회장 활동

김태후 기자 승인 2022.10.31 17:33 의견 0

공동 대회장 강응수 총재와 베트남 타오 회장


APHCA & BCW KOREA 특별후원으로 MIMOSA국제연맹이 베트남 다낭에서 주관한 ‘Vietnam International Olympic Art & Beauty 및 Miss Entrerpuer’ Asia-Pacific 2022 행사가 지난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로얄 로터스 호텔 다낭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대표단은 공동대회장인 강응수 총재를 비롯해 BCW 엄형남 한국회장과 APHCA 양윤정 회장이 한국대표단 공동 단장직을 맡아 한국대표단을 인솔하여 10월21일 오전 11시40분에 베트남 다낭에 도착해 5성급 다낭골든베이호텔 특별세미나장에서 약 2시간에 걸친 오리엔테이션 및 행사 설명 진행 후, 다낭 미케 해변에 도착해 이번 행사 대회장인 Thao 회장과 David 조직위원장이 주관하는 교류활동 및 캠프파이어 등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들째날인 22일에는 대회장소인 로얄로터스호텔 컨벤션센터에 각 회장단들과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집결해 해당과목의 국내 및 국제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소개와 APHCA세계연맹 강응수 총재의 축사 후 오전9시부터 미용대회 뷰티종목(속눈썹연장, 네일아트, 피부미용-스파, 스프레이 문신)경기와 미인대회 리허설 후, 어린이·성인 모델 및 패션콘테스트, 미인대회, 노래자랑 콘테스트, 오후 1시~4시30분까지 토크쇼와 상품소개 등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일차인 23일, 한국대표단은 오전8시부터 다낭시내 일주 카퍼레이드와 모든 참가선수들이 작품 완성한 상태로 거리 퍼레이드 참가하여 심사위원들이 채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강응수 총재는 오픈카 3호차에 미인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오미라 양과 행사조직위원장 David 대표가 탑승하고 한국대표단은 조직위가 마련해준 특별버스를 타고 약 1시간가량 다낭시내를 순회했다.


강응수 총재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Thao 대회장과 함께 선두로 기수단을 앞세우고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두바이, 우간다, 미국 대표단이 무대에서 리본커팅을 한 후, 강응수 총재의 인사말에 이어 Thao 대회장과 필리핀 공주의 축사를 마치고 베트남 난타팀과 아오자이쇼, 본선대회 토탈 룩 부문 패션모델 공연과 어린이 및 미스아시아퍼시픽 2022 선발대회 등 수준 있는 다양한 행사진행으로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오후2시부터 한국의 Acu Point 세미나를 엄형남 회장의 통증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별무대와 어린이세포 비밀발견의주제로 인셀덤화장품 세미나를 정지애 이사의 설명과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코코로 안심 마스크를 개발한 한기언 박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및 비염제거에 관한 설명회와 일본의 구다마유리 회장과 주민호 대표의 Skindogs Cosmetics 제품설명회가 이어졌으며, 가수 최정해의 신곡발표와 한국대표단의 특별세미나를 마친 후, 필리핀 마리아 공주가 한국대표단에게 국제심사위원 위촉패를 전달하고, 강응수 총재와 함께 전체 기념촬영을 마친 후, 대회장인 Thao와 강응수 총재와 필리핀 마리아 공주, 엄형남 회장과 양윤정 회장이 입상자들에게 상장 및 트로피 왕관 등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콘테스트 및 공연 종료 후, 한국의 장순천 씨가 노래자랑 우수상을 수상하고, 오미랑 씨가 영예의 미스 기업가 아시아태평양 2022 홍보대사로 수상했으며, 국제심사위원 및 감독관에는 공동대회장 강응수 총재와 엄형남 한국회장, 양윤정 아파한국회장, 구마다 유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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