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향수가 고향인 순천에서 오는 10월 30일 오후5시 순천시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화배우 한지일씨가 가수 이향수(좌측)에게 배우 및 연예계 선배로써 첫 콘서트를 응원하고 격려해주고 있다.

이날 이향수 단독 콘서트에는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기원을 염원하는 콘서트로 가수 추가열, 이병철, 김민교, 배진아와 탈북미녀 노수현, 개그맨 김병만, 배우 이정용 등 동료 가수와 연예인들이 힘을 실어주기위해 우정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가요무대와 가요탑텐 등 다양한 방송과 가수활동을 통해 팬들로부터 끊임없이 콘서트 요청을 받아 온 가수 이향수가 팬들의 보답차원에서 가수데뷔 이후 5년 만에 처음 갖는 콘서트이기도하다.

한편, 가수 이향수는 한국프로복싱연맹(KPBF) 회장직을 맡아 국내 복싱계 발전을 위해서 쉼 없이 활동하는 가운데 시니어모델에 이오 영화배우로도 데뷔했으며, 현재 캄보디아 우물파주기 봉사 100개 중 59개를 파주어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예의바르고 인정 많은 엔터테이너로써 바쁘게 활동하는 그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문화 김태후 기자 sunrisec25@naver.com 김태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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