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 이하 KECDA)는 지난 6월 9일 오후6시 서울 서초구 마리나파크 2층에서 창립1주년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50여명의 기업인·문화예술·건축·인테리어·작가·패션 및 뷰티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는 감성 색채를 중심으로 산업분야 간 네트워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과 색채산업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해 5월 21일 창립됐다.

이날 KECDA 발대식 행사는 탤런트 조수희씨의 진행으로 컬러리스트 1호 김민경(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 회장의 인사말과 명예고문인 이길형 2022서울DDP디자인페어 총감독과 박암종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1부 순서로 협회연혁 및 신입회원 소개 및 입회식, 2022 협회 캐치프레이즈 및 하반기계획발표와 2부에서는 마케팅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의 ‘앤데믹시대, 트렌드는 어떻게 바뀔까?’라는 주제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KECDA는 ‘We are members’를 2022년도 협회 캐치프레이즈로 정했으며, KECDA 협회의 하반기 계획은 △7월 NFT와 미술시장세미나 개최 △9월 정기세미나 개최 △10월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공모전 개최 △12월 연말시상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문화 김태후 기자 sunrisec25@naver.com 김태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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