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공동집행위원장 김복근, 김성철)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글로벌 무대를 대표하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가 한 해 동안 OTT와 무대를 넘나들며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이 대거 합류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왼쪽부터) 박은빈, 오정세, 염혜란, 최대훈, 강유석, 이수현, 정수빈, 사카구치 켄타로
탄탄한 연기 내공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는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매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굿보이> 오정세,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폭싹 속았수다> 염혜란과 최대훈까지 다양한 매력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폭싹 속았수다>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장르 불문 소화력을 증명한 강유석, 마성의 눈빛 연기로 서사의 무게를 더한 <가족계획> 이수현, 섬세한 감정연기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 <선의의 경쟁> 정수빈 등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낸 신예 배우들이 합류했다.
(왼쪽부터) 베릭 아이차노프, 백경정, 나타랏 노파라따야폰, 왕천원, 사팽원, 반도 료타, 중신링, 수리 린
해외 배우들도 한자리에 참석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일 양국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 <4°C> 카자흐스탄 대표배우 베릭 아이차노프, 상반기 중화권 최대 히트작으로 국내 팬들의 인기몰이를 한 <난홍> 백경정, 배우이자 모델로 활약 중인 태국배우 <매드 유니콘> 나타랏 노파라따야폰이 자리를 빛낸다. <표백> 왕천원, <사자의 은신처> 반도 료타, <차명이생> 사팽원,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중신링, 수리 린까지 세계적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상식 예열을 본격화한 가운데, 글로벌OTT 산업 전반에 걸친 콘텐츠와 창작자, 기술 성과를 조명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어워즈의 문을 열 사회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어 무대를 한층 더 빛낼 시상자와 축하공연 라인업 발표도 예고되어 있어, 그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24일 개최되는 글로벌OTT어워즈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쇼케이스, 미디어&브랜드데이, 국제 스트리밍(OTT·FAST) 서밋, OST콘서트, 시리즈 상영 등 OTT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와 기술의 향연을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문화-기술’ 융합의 미래지향적 장을 선보인다.
한편,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kisf.kr/)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