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2025 한국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하 IBITA, 회장 윤주택)는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인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에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정부 지원 한국관 공동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태리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 내 총 37개 홀에 세계 60개국 3,100 기업이 참가해 약 3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글로벌 화장품 뷰티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독점적 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태리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IBITA가 2026~28년까지 선정 확정된 정부지원 한국관과 IBITA 한국관에는 제주·경북·충북·경기 등 지자체 유관 기관과 110개사 참가사 선정 등 총 2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관을 구성하여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각국의 협력으로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국적 협력 시스템이 가동하여 GCC(Global Cosmetics Cluster) 16개국이 특별공동관으로 코스모프로프 최초로 참가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GCC 한국대표부인 IBITA는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GCC와 특별국제공동관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CC특별공동관에는 19개국 멤버들이 각국의 우수한 선별된 제품을 전시할 수 있고 각국 통합 우수 바이어들을 초대하여 시너지효과는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ITA 한국관 총괄책임자인 김은정 전무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K-뷰티 기업들에게 최고의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최고 박람회인 만큼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총집결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이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제주·경북·충북·경기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2026~28년까지 유망박람회로 공동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KOTR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IBITA는 타 단체에서는 감히 근접할 수 없는 IBITA만의 단독 네트워크로 유럽과 미국·중동·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유망 뷰티 박람회의 한국관 구성하여 주관하고 있는 실질적 해외전시지원 및 수출지원 전문단체이다.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를 비롯해 전 세계의 주요 모든 화장품·뷰티 전시에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정부 지원 국가관 또는 단체관을 구성하여 참가사들을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IBITA는 글로벌 무역진흥원과 공동으로 두바이를 시작으로 베트남·태국·인도네시어 등 순차적으로 백화점 입점 및 온.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간 B2B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IBITA는 불안정한 시국이지만 한국 화장품·뷰티 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UAE·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입점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화장품·뷰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