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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식, ‘아침을 여는 행복뉴스 행복한 하루 즐거운 오늘’ 출간

김태후 기자 승인 2024.11.08 14:15 의견 0


지난 10월 21일 국학자료원 새미(주) 출판사는 우중식 청렴코리아 사무총장의 에세이 신간 '행복한 하루, 즐거운 오늘'을 출간했다.

우중식 저자는 최근 공주하숙마을의 나태주풀꽃문학제 오픈기념 북 콘서트에서 출간 동기를 밝혔다.

“어느 화창하고 눈부신 날, 푸르른 풀밭을 헤매다가 우연히 네잎클로버가 나의 눈에 마음에 들어왔다. 그 순간 운명이 나에게 예상치 못한 행운을 선물한 것처럼 삶에 대한 감동과 열정이 마음을 가득 채웠다. 요즘 세상은 피곤함과 불완전함으로 가득 차 뭔가 쫓기는 것처럼 허둥대고 살아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는 이어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선물한다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좋은 글귀를 매일 아침 선물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출판사 서평을 보면, “행복은 개인에 따라 무수한 의미가 있지만 뚜렷하게 행복의 정의가 무엇이라고 가름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누가 더 많은 네잎클로버를 찾을 수 있나 시합을 하거나 책갈피에 끼어놓고 주고받으며 행복에 젖어보았던 추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행운의 상징하면 네잎클로버를 떠올리고 있다.”

“저자는 십수 년 동안 네잎클로버를 찾으러 다니며 채취한 네잎클로버를 사람들에게 나누며 행운을 선물하여 일명 ‘행운의 사나이’라고 불린다. 행운과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각자의 주관적 의미에서 기대할 수 있다. 공자께서는 인간의 본마음을 유지함으로써 행복이 얻어진다고 하였다.”

“저자는 네잎클로버를 다양한 선의적 용도에 활용하면서 좋은 글귀를 전달하는 일도 병행하였다. 매일 아침 5시에 전하는 행복 뉴스는 각계각층과 지인들께 ‘행복 뉴스로 아침을 열면서’란 주제로 주옥같은 글을 선물했다. 그가 전하는 역사, 문학, 철학 등 다방면에 걸쳐 교양 및 행복의 근원은 셀 수 없는 고귀한 인문학적 지식이며 우리가 행복이란 의미를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글들이 많다. 이 책은 많은 교양과 지식 그리고 행복을 영위하면서 우리의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게 하는 책이라 믿는다.”


목차의 주요 주제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하는 질문 > <삶의 원칙은 “오늘”> <삶은 끊임없는 투쟁> < 반복하는 것만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행복의 색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시련은 삶이 주는 과제> <노블레스 오블리주><늘 겸허하라정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잠시 빌리는 것 > <양보의 마음> < 보석같은 사람> <사랑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건강한 욕구는 성장을 위한 동력> <행복을 전하는 행운의 네잎클로버> 등이 있다,

한편, 저자 우중식은 현재 청렴코리아 사무총장으로 활동중임ㅁㅁㅁㅁㅁㅁ며, USA Car Internation APS LAS MASTERS 수료하고 경인TV OBSw 제작사업국 국장과 KMC코리아미디어 ICM 본부장을 지냈다. 20회 대한민국연대상 방송학술 공로상, 2014 서울사회복지대상, 2016 글로벌사랑나눔봉사대상 수상했으며, 한국신미술협회 이사, 한중미술문화교류협회 이사, 대한민국신미술명장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타쉬켄트국제비엔날레특별전(우즈백)을 비롯해 이스탄불(튀르키예), 아메리카국제살롱전(LA), 대한민국신미술대전, 아세아국제조형전(중국 섬서성) 등 초대작가로 작품전시에 참여했다.

출판사 : 국학자료원 새미(주) / 엮은이 : 우중식 / 발행일 : 2024. 10. 21 / 125 x165 / 206쪽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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