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한메직협, ‘미스유니버스코리아 2024’ 심사위원 위촉

김태후 기자 승인 2024.10.09 19:22 | 최종 수정 2024.10.09 19:51 의견 0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이하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코리아 2024’ 한 최종 본선무대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박정아 대표와 한아리엘 위너,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좌에서 두 번째부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 제한을 없앤 첫 대회로서의 의미가 컸다.

최고령 참가자인 82세 최순화 씨가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195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미인대회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각국 대표들이 참가하여 미모 외에 지성과 사회적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올해 미스유니버스 대회 본선은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할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위너로는 한아리엘이 선정되었으며, 뉴욕주립대 휴학 중이며 패션 브랜드 대표를 꿈꾸는 젊은 디자이너다.

저작권자 ⓒ 뉴스문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