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 및 Web3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포메리움이 지난 9월 2일 KBW 2024 공식 사이드 이벤트인 ‘W3GAME KOREA’에서 한국 최초 컬러이스트이자 세계적인 색채 화가인 김민경 작가와 뜻깊은 협업을 선보였다.
이번 W3GAME KOREA 사이드 이벤트에서 두 주체의 협업은 예술과 기술 그리고 Web3의 만남이 얼마나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였으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제시하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00여 명의 블록체인 및 웹3 게임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W3GAME KOREA는 포메리움이 GameFi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주최한 대규모 웹3 게임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세빛섬에서 Day & Night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의 Day 세션에서는 기업 피칭, 패널 토크, 게임 쇼케이스, 전시 부스 운영 등이 이루어졌고, 이어 Night 세션에서는 밤 11시까지 DJ 음악과 함께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었다.
지난 8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ABS 2024를 시작으로 이번 W3GAME KOREA까지 협업을 이어온 색채화가 김민경 작가와 포메리움은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민경 작가는 색채와 빛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예술의 새 지평을 열어왔으며, 포메리움은 Web2와 Web3를 연결하는 획기적인 게임 생태계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W3GMAE KOREA에서의 협업을 통해 두 주체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으며, VIP 공간에 마련된 김민경 작가의 부스에서는 김민경 작가의 작품 전시, 포메리움과 협업해 제작한 굿즈 증정 및 래플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김민경 작가의 시각적 예술성과 포메리움의 기술이 만나 만들어낸 시너지는 당일 행사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민경 작가는 "포메리움과 ABS 2024 및 W3GAME KOREA에서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얼마나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포메리움과의 지속적인 협업이 예술 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 작가는 30년간 색채 화가이자 전문가로 활동하며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국제 콩그레스 루벨에스테틱'에서 한국 대표로 발표했다.
또한, 국제 초대전에서 다수의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2023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 스페셜 초대전과 최근 일본의 세계적 예술 거장 쿠사마 야요이와 함께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 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포메리움은 Web2와 Web3 게임을 아우르는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현재 독창적 IP를 활용한 AR 기반 Web3 수집 게임 '포메월드'를 개발 중이며, 게임 출시 전 포메월드 플랫폼을 공식 론칭했다.
한편, 포메리움은 게임 개발과 운영을 넘어 밈코인 분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여 향후 Web3 커뮤니티와 밈 애호가를 위한 DAp을 통해 새로운 Play-to-Airdrop(P2A) 개념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플랫폼을 즐기고 혜택을 누리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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