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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위, 봄소풍 같은 설렘을 전하는 ‘봄소품’ 전시

김태후 기자 승인 2024.03.24 15:00 의견 0

김미숙, 김세중 작가의 작품


해마다 선보이는 갤러리위의 봄맞이 소품 전시 ‘봄소품’이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린다.

김시현, 김인, 송현화, 송형노 작가의 작품


갤러리위의 정기전시회로 자리잡은 ‘봄소품’전은 화랑미술제, 부산국제아트페어(BAMA) 등 대형 아트페어 전시 전 미술컬렉터들에게 다시 시작되는 예술 현장의 알림이 되어줄 예정이다.

안광식, 안윤모, 신승훈, 이원순 작가의 작품


전시는 20호(73x61cm) 미만의 소품으로만 구성된다. 소품은 부담없는 크기와 가격, 작은 캔버스에 집약시킨 섬세한 작가 미학으로 관람의 즐거움과 수집의 기쁨을 모두 충족시키는 매력이 있다.

이번 ‘봄소품’ 전시에는 작가로는 김미숙 김세중 김시현 김인 송현화 송형노 안광식 안윤모 신승훈 이원순 조윤국 최영욱 허필석 등 13인의 인기 작가 참여해 보석처럼 빛난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윤국, 최영욱, 허필석 작가의 작품


한편, ‘봄소품’ 전을 통해 13인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툭별한 만남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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