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아트컴퍼니와 함께하는 제2회 시낭송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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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15:20 | 최종 수정 2022.0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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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아트컴퍼니(대표 이은이)와 함께하는 제2회 신년콘서트가 지난 2월 8일 오후 2시 경기 의왕시청 제1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주최자인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및 축사가 있었다.
이은이 대표는 축사에서 “제2회 시낭송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검은 호랑이의 해 대망의 임인년을 맞아 희망찬 봄을 기대하는 맘으로 뜻 깊은 시낭송회를 준비했다면서 사랑 가득한 시심으로 하나가 되어 화합과 기쁨의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며 따뜻한 인사말로 격려해주었다.
이어서 세상을 아름답게 감동시키는 낭송가들의 낭송과 낭독, 연주 등으로 신년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제2회 신년콘서트는 △ 정영숙 희망가(문병란) △이은이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용혜원) 친구라는 소중한 이름 (낭독) △최윤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다(정호승) △오순옥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도종환) 연리지(낭독) △장윤숙 국민교육헌장(낭독) 환희의 송가(외국 시) △김소희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손영미 사평 역에서(곽재구) △ 이춘종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김대규) 팬플롯 연주와 시낭송 △ 김창민 흰쌀밥 흘린 듯(김창민) △ 송연희 빈집의 약속(문태준) △ 박숙자 구부러진 길(이준관) △ 황선기 자랑스런 태극기(황선기) 등 순으로 진행하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 따뜻한 감동으로 이어졌다.
한편, 마지막순서로 참가자 및 내빈 단체사진 촬영 후, 이은이 대표가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서 건강한 가운데 3회 시낭송콘서트를 기약하자”면서 폐회를 선언하며 모든 행사가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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