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일 디자이너와 청담클럽 김명식 총재(좌에서 세번째부터)

청담클럽(총재 김명식)은 지난 4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4월정기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명사들의 사교와 비즈니스 모임의 장을 주최해오고 있는 청담클럽은 이번 달에는 국제적인 패션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HEILL’의 양해일 디자이너를 특별 초청하여 ‘해일컬렉션 패션쇼’를 선보여 참석한 내외빈 및 회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날 양해일 디자이너는 해일 컬렉션을 선보인 후 “오늘 저녁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을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초대해주신 청담클럽 김명식 총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각국 대사님, 대사부인님, 총괄공사님, 경제참사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문화 김태후 기자 sunrisec25@naver.com 김태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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