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영화 ‘듄: 파트 2’ 개봉 전에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의 구찌 룩 공개
이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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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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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영화 ‘듄: 파트 2(Dune: Part Two)’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의 구찌 룩을 공개했다.
서울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티모시 샬라메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구찌 2024 가을-겨울 남성 패션쇼에서 선보인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울 수트로 완벽한 구찌 룩을 선보였다.
이 밖에 티모시 샬라메는 출국 시, 그린-레드-그린 색상의 구찌 웹이 돋보이는 화이트 레더 색상의 구찌 리-웹 스니커즈를 착용해 출국 룩을 완성했다.
한편, 드니 빌 뇌브 감독 작품 영화 ‘듄: 파트 2’는 2월 28일 개봉해 현재 누적관객 수 48만 명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구찌(Gucci) 소개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우스 창립 103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그 창의성과 이탈리아 장인정신, 혁신성을 바탕으로 럭셔리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 한편 구찌는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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