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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022 APHCA 미용대회 및 음식예술경연대회’ 개최

강응수 총재, 대만아파미용대회 및 음식경연대회 수상자들 시상

김태후 기자 승인 2022.11.23 17:53 의견 0

수상자들과 시상후 포즈를 취한 강응수 총재와 대만 아파회장(좌에서 5, 6번째)


‘2022 APHCA 초청 토너먼트 미용대회 및 음식예술경연대회’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만 APHCA(아파,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예술연맹) 주최로 타이베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진 가운데)강응수 아파코리아 총재가 대만 방송 및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좌측은 대만 아파회장, 우측은 필리핀 리키 레이 총재


APHCA & BCW세계연맹 강응수 총재는 APHCA코리아를 대표해 일본 구다마 유리(Kumata Yuri) BCW회장과 대만의 손혜영 대표와 함께 11월18일 오전 타이베이에 도착해 오후6시부터 개최되는 환영만찬 및 ‘Beauty & Food Seminar, Industry Model Award Ceremony’행사에 참가했다.


대만 APHCA는 APHCA세계연맹을 창설한 필리핀의 리키 레이(Ricky Reyes) 및 한국의 강응수(Eung-Soo Kang), 태국의 테레사 탐(Theresa Tam), 홍콩과 중국의 토마스 왕(Tomas Wong), 대만의 쟈니 타이(Johnny Tai) 등 5명이 창설당시 필리핀 라모스(Romos) 대통령 앞에서 세계미용문화예술발전과 세계 불우어린이돕기운동을 하는 NGO단체로써 세계 속의 제1위 세계연맹으로 발전시켜 활동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쟈니 타이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대만 회장직을 물려준 첸 징밍(Chen Jiongming) 회장이 처음 주최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의 리키 레이 총재 및 강응수 총재, 캄보디아 선흥(Sun Heang)회장, 일본의 구다마 유리, 베트남의 Yang Niao Wei, 싱가폴의 리챠드 다오(Richard Dao), 캄보디아 코이 Kol Thyda, 호주의 Fatou Ndoye회장 등이 참석해 대만 신임회장이 주최한 행사를 격려하고 성원하며 축하했다.


특히, 대만행사는 뷰티 및 미인대회, 요리경연대회가 어우러진 행사로서 2,000여 명의 참가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 APHCA 이사국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은, 2023년 세계대회를 캄보디아, 2024년에는 베트남, 2025년에는 필리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고, 이날 강응수 총재는 이사회에서 내년 6월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그랑프리 슈프림 세계대회 및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대회 행사에 APHCA연맹차원에서 많은 가맹국들이 전폭적인 지지로 참가하기로 하여 약20개국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응수 총재는 11월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대만 삼중구 돔 체육관에서 열린 미용경기 및 미인대회, 음식경연대회의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이날 대만의 방송 및 언론매체들의 특별인터뷰를 통해서 코로나로 인하여 오랜기간 활동을 못해온 것을 내년부터는 한·대만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교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내년 6월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3 세계대회’에 대만의 뷰티와 모델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하고 20일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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