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업’ 백옥생 창업44주년 맞아 전국지사장회의 개최 및 감사패 전달
김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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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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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백옥생이 올해 창업 44주년을 맞아 지난 8월 아산 본사에서 BOS그룹 최고경영자인 이상훈 회장과 전국지사장과 회의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백옥생 전국지사장회의는 지난 2000년초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초 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인 명품브랜드 백옥생을 ‘일생일업(一生一業)’으로 약 30~35년간 백옥생을 함께 지켜온 백옥생 전국지사장들을 대상으로 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영업 및 경영방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백옥생 아미지사 변현숙 사장
특히, 이상훈 회장은 이날 아산 본사에서 전국지사장들과 만나기 전에 전국 지사를 직접 방문하여 지사장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향후 본사와 지사 간에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의논한 바 있다.
백옥생 울산지사 최광봉 고문
이상훈 회장은 전국지사장 회의를 통해서 ”그동안 인수한 화장품제조 권한을 이제는 회사의 정책대로 마음껏 펼칠 수 있으니 더 많은 수익창출 계획을 올릴 수 있으며, 지금까지 회사가 어려웠을 때 회사를 떠나지 않고 백옥생과 함께하면 일생일업으로 지켜주신 만큼 본사는 지사장님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달라“면서 ”전국의 지사장님들은 다시 한번 더 백옥생과 함께 열심히 사업 열정을 불태워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백옥생 창립44주년을 맞아 전국지사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이상훈 회장은 “특히 이번 지사장님들과 함께 영남지사 안복순 고문님과 울산지사 고문님은 백옥생지사 역사의 산증인이며, 창업자 故 김성녕 회장님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신 분들이시다.”며 “창업이념과 문화를 지키며 이 시대의 신의를 지키시며 위대한 창업자 회장님의 유지를 함께 지켜주신 훌륭하신 분들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국지사장 회의는 공로가 많은 지사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백옥생 전국지사장들
백옥생코리아(주)는 핵심주력사업인 한방화장품 및 홍삼그라비올라 건강식품을 바탕으로 지난 2022년 8월 백옥생의 뉴 글로벌 브랜드 고품격의 명품 기능성 ‘비타비안코 3종’ 시크릿 선블록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외 구매고객을 타겟으로 한 10대~30대의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백옥생 아산본사 전경 및 K뷰티타운 조감도
한편, K-BEAUTY 산업의 대표브랜드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24년은 백옥생 기업에서 BOS뷰티대회를 기획하고 우수한 기술의 기능인을 발굴하여 창업지원비를 후원하여 일자리창출을 만들고 뷰티협회를 창설하여 뷰티산업의 플렛폼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만들고 다지기 위해 날마다 불철주야 땀 흘리며 소통하는 경영인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 : 백옥생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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