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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생코리아, 소프트브레인 P2E 인수합병(M&A) 체결 성료

BOS그룹 백옥생, 소프트브레인과 4,000억원 규모 M&A 인수합병식 성황

김태후 기자 승인 2022.10.26 21:42 의견 0

BOS그룹 백옥생코리아(주) 이상훈 회장과 (주)소프트브레인 차승영 대표와의 M&A체결식


BOS그룹 백옥생코리아(주)(회장 이상훈)는 (주)소프트브레인(대표이사 차승영)의 P2E 등 사상초유의 4,000억 원대 규모의 M&A 인수합병식을 10월 25일 오후2시 충남 아산 백옥생공단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소프트브레인의 P2E 및 팡팡게임, 스탠드코인 등에 관한 M&A 인수합병식에는 지난달 BOS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BOS그룹 백옥생 이상훈과 (주)소프트브레인 차승영 대표와 미국 스탠톤대학교 김광호 총장을 비롯해 마린바이오사이언스 이추자 회장 등 내빈 및 협력업체 대표, 백옥생코리아 임원과 전국지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합병을 축하했다.

BOS그룹 백옥생코리아(주) 이상훈 회장과 BOS인베스트먼트 이추자 회장


특히, 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백옥생은 지난 9월27일 백옥생 창립 43주년기념식 및 이상훈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해 11월초 국내최초로 IPFS IDC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향후 도래할 3.0웹 데이터시장 선점과 이번 소프트브레인 인수합병을 통해 향후 1~2년 이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훈 회장은 “수 십 년간 뷰티산업의 성장은 제자리에 맴돌 뿐 점점 기능인시장의 포화와 3D 업종으로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의 시장에서 K-뷰티산업의 대표브랜드를 선포했으며, 세계시장에 진출을 앞두고 가치창조를 넘어 신화창조의 기업이 백옥생이며, 43년의 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로, ‘백옥생’ 한방화장품의 영역을 창조해 세계시장에 명품으로 인증 받은 세계 기네스북에 당당히 올가닉으로 등재된 위대한 유산을 보유한 백옥생”이라고 밝혔다.

미국 스탠톤대학교 김광호 총장이 축사하고 있다.


백옥생은 2021년 3월부터 시작해 11월초 백옥생 충남아산본사 2만여 평 부지에 BOS IPFS IDC센터를 구축하고, 앞으로 뷰티산업의 기초가 되는 세계인의 피부유형 및 유전자 데이터를 보관 저장하는 데이터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기반을 조성했다.

(주)소프트브레인과의 사상초유의 약 4,000억 규모의 대형 M&A를 성사시켜 K-뷰티 플랫폼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P2E ‘스탠드코인’은 백옥생이 추진하는 K-뷰티 플랫폼사업의 기축통화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프트브레인 차승영 대표의 P2E 플랫폼소개


또한, 이번 M&A에 가장 큰 투자로 백옥생과 함께해온 마린바이오사이언스 이추자 회장을 ‘BOS 인베스트먼트’ 회장으로 추대해 백옥생 가족들이 더욱 자긍심으로 시장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글로벌진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K-뷰티산업의 세계화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회장은 “한방화장품의 효시에서 K-뷰티 대표브랜드로 세계시장에 글로벌기업으로 10만 명을 부자로 만드는 기업으로, K-뷰티 산업은 백옥생 창업자의 선택이 정확한 방향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한국의 미래 먹거리는 한방화장품의 세계화이며, 온고지신의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우리 기술로 전 세계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원천기술인 전단물질을 보유한 K-뷰티 산업시장의 확대와 선점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현재 ‘스탠드코인’은 25일 거래소 시세기준으로 700원대로 상장된 코인으로 단순히 게임코인이 아니라 BOS IPFS IDC 데이터센터 웹3.0기반 위에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될 준비를 갖춘 코인이며, 또 ‘팡팡게임’으로 얻은 코인을 거래소와 연동한 결재 및 메타버스 안에서도 K뷰티와 연결된 현금으로 출금 가능한 마스트카드와 연결 등 보다 획기적이고 다양한 기술로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BOS그룹 이상훈 회장은 세계가 인정하는 백옥생 명품브랜드와 최근 출시한 글로벌 브랜드 '비타비안코'와 필리핀 다바오시티에 K-뷰티 시스템 유치를 추진 중이며, 향후 2~3년 내 백옥생 2만평 공단부지에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초대형 커피공장카페와 충남아산의 랜드마크가 될 33층 규모의 초현대식 시설의 뷰티테마파크를 건립할 예정이어서 백옥생의 발 빠른 행보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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