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그룹 CEO 이상훈 회장

백옥생 이상훈 회장의 취임사 장면

올해로 43주년을 맞은 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백옥생이 지난 27일 아산 백옥생 공단 내 대강당에서 ‘백옥생 창립43주년기념식 및 이상훈 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백옥생 창립43주년기념 및 이상훈 회장 취임식은 내빈과 BOS그룹의 정산바이오텍(주) 연구소장 김승학 박사를 비롯해 백옥생코리아(주) 비오에스코리아(주) 아이씨에이(주) 배제호 고문, 노학균 사업자대표, 장동운 영업대표 등 전국지사장 및 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옥생 창립43주년과 함께 이상훈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대히 열렸다.

한국산삼공사 이광규 회장과 백옥생 BOS그룹 이상훈 회장

코즈볼그룹 장인상 회장과 백옥생 BOS그룹 이상훈 회장

서초법원치과 최종호 원장과 백옥생 BOS그룹 이상훈 회장

서영뷰티 박서영 대표와 백옥생 BOS그룹 이상훈 회장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사회자인 이영서 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B0S그룹 회사소개 동영상 시청 후 내빈소개와 노학균 아이씨에이(주) 사업자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이광규 (주)한국산삼공사 회장, 이추자 마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 장인상 (주)코즈볼그룹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백옥생 43주년 축하메시지 전달과 축하케잌커팅이 진행되었다.

B0S그룹 이상훈 회장은 (주)한국산삼공사(회장 이광규), (주)코즈볼그룹(회장 장인상), 에스캄월드(회장 양해만), 서초법원치과(원장 최종호), (주)서영뷰티(대표 박서영) 등 5개 업체와 상호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각각 가졌다.

백옥생 이상훈 회장이 임원과 내빈들로부터 꽃다발과 감사패, 선물을 전달받았다

특히, B0S그룹 CEO 이상훈 회장 취임식에서는 전국에서 온 백옥가족들의 감사패와 꽃다발 및 선물전달과 축하인사로 지난 4년 여 시간동안 백옥생의 부회장이란 직위로서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백옥생 어게인!’을 외치며 헌신하고 전력투구해온 시간을 위로받고 보상받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백옥생 43주년기념 및 취임식의 축하공연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의 역동적이고 흥겨운 연주를 참석자들에게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백옥생 이상훈 회장이 취임식에서 강연모습

또한, 특강에서는 장동운 아이씨에이(주) 영업대표의 ‘IPFS IDC데이터센터 비즈니스’를 주제 강의와 지난 16년간 전.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주치의를 역임한 ‘떨기나무’ 저자인 김승학 박사의 ‘글로벌 K-뷰티 비전’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순서로 이상훈 회장의 ‘B0S 글로벌 비전 선포’로 마무리했다.

도은혜 전자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연주

한편, 3.0웹 기반의 IPFS IDC데이터센터로 업계를 선점한 K-뷰티 대표브랜드 백옥생은 최근 필리핀 다바오시티에 K-뷰티시스템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추진력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 25일 백옥생 아산 공단에서 소프트브레인과의 인수합병(M&A)을 통해 4,000억 원 규모 P2E ‘팡팡게임’ 등을 인수할 예정이어서 BOS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문화 김태후 기자 sunrisec25@naver.com 김태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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