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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세상과 통하는 단 하나의 플랫폼 ‘키키’ 서울입성 교두보 마련

김태후 기자 승인 2022.06.27 17:29 의견 0
천호동 백옥생코리아 사옥 3층에 입점한 키키플랫폼

최근 뷰티산업의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주)키키(KIIKEY, 대표 정서벽)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백옥생코리아(주)(대표 이상훈) 사옥 3층에 서울지역 교두보를 마련했다.

(주)키키 정서벽 대표


K-뷰티 대표브랜드 백옥생코리아(주)는 현재 공영방송 1차 심의를 통과한 K-뷰티오디션을 준비하면서 K-Beauty세상과 통하는 단 하나의 플랫폼 ‘키키플랫폼’의 서울 입성과 더불어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비즈니스를 도모하기로 했다.

(주)키키 정서벽 대표는 뷰티업종에 수수료를 적게 받으면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끼고 회사수익을 뷰티 유저광고수익으로 연결하여 소상공인과 키키의 상생구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확대시켜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백옥생의 주력프로젝트의 하나인 K-뷰티오디션과 연계하여 향후 양사가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키플랫폼 로고


특히, 백옥생코리아(주)는 향후 1년 내로 1,000억 원대의 추가 투자를 통해 BOS IPFS IDC 빅데이터 시설설비를 완성한다는 목표로 잡고 키키플랫폼과의 사업연계를 통해 긴밀한 협력을 통한 영업활성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키키 정서벽 대표는 지난 5월 백옥생 아산 사업설명회에서 “‘키키’는 독과점에 의한 과도한 수수료 체계는 팔수록 적자보는 소상공인 구조인 배달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지역 소상공인 사업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고객중심의 플랫폼을 실현했다”면서 “배달맛집·마트·배송서비스·부동산·의류·잡화·숙박·병의원·학원·미용실(헤어·피부마시지·네일샵) 등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장보기, 대기 중에서도 동영상광고 시청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돈도 버는 '키키'는 누구나 돈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키’는 세계 최초 올인원 미디어 플랫폼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광고 비용절감과 플랫폼 기업과의 안정된 상생구조를 만들어 키키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광고하고 부담 없이 고객과 가까워지는 플랫폼을 만들었으며, 지난 4월 19일 백옥생 아산공단 BOS IPFS IDC 데이터센터 2층 대강당에서 백옥생코리아(주)와 (주)키키 양 사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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